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찬 베일 (문단 편집) === 논란 === 2008년 여름, 베일은 <다크 나이트> 런던 시사회를 앞두고 어머니 Jenny James[* 베일의 아버지 David Bale과 1991년 이혼 후 Bale란 성을 쓰지 않는다.], 누나 Sharon Bale(1967년 생)과 말다툼 중 어머니를 밀친 혐의로 고소당했다.[* 근데 베일의 어머니와 누나라는 작자들은 평생 베일에게 빌붙어 먹고살았으면서도 감사, 고마움을 표하기는커녕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베일의 기부금이 적다고 불평하기 일쑤였다. 이런 모녀를 두고 "베일 좀 그만 이용해먹어라." "분수를 모르는 [[철면피]]들…"라며 욕하는 베일의 팬들이 많다.] 고소 다음날 다크나이트 시사회가 예정되어있던 베일은 경찰서에 자발적으로 출석해 사건을 진술하는 조건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조사 끝에 '''무혐의로 석방되었다.''' 이후 가족이 '''고소를 취하'''했다. 당시 언론은 폭행, 'assault'라고 보도했으나, 'verbal assault' 욕설 사건으로 일단락되었다. 베일은 사건에 대해 사생활이라는 말로 일축해 자세한 정황을 밝히지 않았다. 사건 이후 가족과 연락을 끊었는지 2014년 베일의 누나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베일에게 돈을 요구했다고 오해해서 다툼이 일어났다'고 밝히며 관계를 회복하길 바랐다.[* 나는 거의 매일 연락을 취하려고 노력했다. 6년이면 충분히 긴 시간이다. 그를 다시 원한다. 우리가 그동안 대화하지 못한 것이 너무 슬프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2546159/Christian-Bales-mother-pleads-end-feud-six-years-arrest-following-bitter-fall-out.html|#]] 베일은 다른 두 누나 Erin Bale과 Louise Bale와는 연락하고 지낸다 한다. 2009년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존 코너]] 역을 연기하던 당시, 촬영감독 셰인 허버트(Shane Hurlbut)에게 한바탕 욕을 쏟아붓는 녹음이 유출된 적이 있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4분 가량의 클립을 보면 그야말로 온갖 종류의 욕설이 한가득이다.[[http://www.youtube.com/watch?v=0auwpvAU2YA|링크]] 당시 베일이 욕을 쏟아낼 정도로 화가 나기 전까지 촬영감독이 수차례 베일과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의 연기를 방해하며 연기의 흐름을 끊었다고 한다. 결국 나중에 본인이 인터뷰에서 '''"완전히 정신 나가 보였다는 거 안다. 미안하다."'''라고 밝혔으나 한동안 욕쟁이+갑질쟁이 이미지가 그를 따라다녔다. 베일이 공개사과하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워낙 정도가 지나친지라 미국의 전 방송들이 이 소재를 떠들썩하게 언급하고, 심지어 그 욕설로 여러 리믹스곡들이 탄생했다. 베일은 일주일 동안 입을 다물고 있다가 LA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을 소재로 개그를 하는 것을 듣고는 전화를 걸어 해명을 하게 된다. '완전히 정신이 나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나, 사건이 벌어진 그날에 촬영 감독과 바로 화해를 했기에 그 뒤로는 문제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는 것. 그리고 '세트장에서 그런 것은 그때 단 한 번뿐이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다른 매체와의 지면 인터뷰에서 이것을 공개 사과라 언급하는 기자에게 '자신은 촬영 감독에게 사과했으므로 대중에게 사과할 이유가 없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허버트한테 욕했지, 대중에게 욕한 적 없다. 사과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한바탕 육두문자를 쏟아낸 베일은 빡친 상태로 스튜디오를 뛰쳐나갔다가 홧김에 다른 스튜디오에 쳐들어갔는데, 그때 쳐들어간 곳이 하필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이었고 멀쩡하게 연기 중이던 토마스 깁슨([[에런 하치너]] 역)은 당황한 상태로 베일의 이야기를 들어줬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알프레드 페니워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알프레드]] 역으로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공연했던 [[마이클 케인]]은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해 "베일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는 나와 함께 있을 땐 단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만약 그가 정말로 그렇게 했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2011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욕설 사건으로 빚어진 이미지 추락을 어느 정도 마스킹 하는 데 성공했다. 시상식에서 베일이 상을 받기 전에, 같은 영화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은 멜리사 레오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방송에서는 써서는 안 되는 'Fxxking'을 내뱉는 엄청난 방송 사고를 내버린 것, 그런데 그다음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올라온 베일이 수상 소감을 이렇게 시작했다. '''"멜리사가 쓴 단어는 안 쓸게요. 전에 너무 많이 써서…"'''[[http://youtu.be/UsEGpXlpcO8|링크(2:01)]] 그런데, 2008년 베일이 경찰에 체포된 사건과 2009년 폭언 녹음 유출 건은 사실상 하나의 사건이라고도 볼 수 있다. 2008년 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촬영장 폭언 사건이 터지고, 그 녹음파일이 2009년에 유출된 것. 영국 데일리메일이 인터뷰한 베일의 친구의 말을 통해 추측이 가능할 뿐이다. 그 친구는 "평소 크리스찬은 힘든 일이 있을 때 화를 삭이기 위해 친구들과 술집에 가곤 한다."라며 "하지만 그날 베일은 운집한 팬과 파파라치들 때문에 꼼짝없이 호텔 안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하며 "당시 베일은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공연한 배우 [[히스 레저]]의 죽음으로 의기소침해 있었고, 어머니와 누이가 말싸움 도중 그와 그의 부인 시비 블라직을 심하게 모욕하는 발언을 하자,[* 이 모녀는 베일의 결혼을 반대했었고, 위노나 라이더의 개인비서였던 시비를 무시하기 일쑤였다. 이런 감정들이 쌓이다 폭발한 듯.] 침착성을 잃고 화를 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폭력은 결코 사용되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다크 나이트'의 개봉과 친구의 죽음이 베일을 변덕스럽고 신경질적으로 만든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베일 본인은 이 문제는 엄연히 사생활 문제라면서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